Yuna, Kim.

아직도 아이스쇼에서 김연아를 직접 본 감동이 잊혀지지 않는다. 

우리 연아 킴의 선전을 기원하며. 



by purple | 2009/12/15 23:58 | 트랙백 | 덧글(0)

그 동안 수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무려 그것도 거의 9개월 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려봅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들어와서 인지 아니면 원래 쓰던 컴퓨터에 자동로그인으로만 해 놓아서 이 우둔한 뇌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그 사이에 또 까먹은 것인지 어쨋든 새로운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찾는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마지막 포스팅을 한 이후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직장인 밴드에서의 한 번의 정기공연과 또 한 번의 오프닝 공연. 그리고 회사에서의 밴드 공연. 그리고 회사 세미나에서의 공연. 

그리고 몸이 아파 쓰러질 뻔도 했었고,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려고도 했었고, 그래서 좌절하기도 했지만, 다시 일어나서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더 좋은 기회를 잡고 지금은 러시아로 나가기 위해서 연수원에 들어와 있습니다. 

물론 그 사이 사이 더욱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회사에 입사한 이래로 4년 동안 올 한해가 정말 다사다난이라는 말에 가장 걸맞는 해였던 것 같습니다. 아직 다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벌써 끝맺음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지금까지만으로도 어려운 일은 충분히 많았다고 봅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해 새로운 곳에 왔습니다. 당분간은 포스팅이나 블로깅도 활발해 질 것 같습니다. 다만 그 대신 연주나 기타를 손에 잡고 있는 시간은 줄어들것 같습니다. 

자. 복귀 신고는 이정도로 하지요. 앞으로 두고 봅시다.  

by purple | 2009/12/15 00:04 | :: Diary :: | 트랙백 | 덧글(0)

뷰렛 - 거짓말

왠지 요새는 다른 글은 하나도 없고 기타 연주만 드문드문 올리는 느낌.
드문드문 올리는 데에도 불구하고 전혀 진전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왜 일까. -_-

얼마 전에 서울에 올라온 직후 밴드오디션을 봤는데 세 곡을 연주했다.
그 중 첫 번째 곡. 문혜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로 유명한 뷰렛의 거짓말.

스트로크하는데 손목스냅이 아니라 팔꿈치가 스냅이 들어간다. -_- 박자도 다 놓치고.
새벽 1시에 녹음한거라 틀어놓은 음악도 잘 안 들리고 기타는 그냥 아무것도 연결 안하고 완전 생톤.

너무 졸려서 눈이 계속 감기고 코드도 계속 틀리고 표정은 완전 굳어있고. 처음 얼굴 내밀고 녹음한 건데 저런 초췌한 얼굴이라니. 아하하하. 그래도 지금 얼굴을 없애고 다시 녹음할 수는 없다. 힘들어.



이글루스 가든 - 기타를 쳐보자!

by purple | 2009/03/31 02:12 | :: Guitar :: | 트랙백 | 덧글(4)

방구석 기타리스트의 로망 - 미인(봄.여름.가을.겨울)

어제 오랜만에 일어서서 스탠딩으로 연주하고 녹음했는데 헤드폰은 카메라 뒤에 두고 노트북은 카메라에서 멀찍이 뒀더니 이게 완전 따로 노는데다가 이펙터 모드를 잘못 맞췄더니 아주 소리가 따로따로 놀아서 완전 바보같이 나왔다.

그래서 그런 수치감을 극복하고자 다시 녹음했다.

그랬더니 노트북 음량을 너무 키웠나 실제 음악소리와 내 연주소리가 자꾸 섞여서 들린다.

어쨋든 어제보단 낫다. 아우.


이글루스 가든 - 기타를 쳐보자!

by purple | 2009/01/23 00:21 | :: Guitar :: | 트랙백 | 덧글(2)

방구석 기타리스트의 로망 - 못다한 내 마음을(fender ver.)

내 손에 Fender '87 American Standard Stratocaster가 들어오고 나서 처음으로 찍은 동영상.

이틀 전 Harold가 다녀가면서 3번줄 12프렛 이상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던 버징을 잡아줬다. 원인은 픽업과 스트링의 간격. 애꿎게도 난 바보같이 트러스로드와 브릿지의 높이만 죽어라 조정했던 것이다.

덕분에 스트링의 높이가 조금은 높아진 덕분에 조금은 연주하기가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소리는 훨씬 나아졌다. 적어도 내가 듣기에는. Harold의 말에 의하면 그다지 상관은 없고. 게다가 조금 더 빈티지한 맛이 더 있었지만. 아직까지 나는 빈티지의 멋을 제대로 살릴 수가 없기에.

집에 들어와서 오랜만에 기타를 잡고 예전에 스윙 레스폴로 연주했던 봄.여름.가을.겨울의 '못다한 내마음을'이란 곡을 연주해 보았다. 예전보다 실력이 나아진 건지 도통 알 수 없다.

* Gears
. Guitar: Fender '87 American Standart Strat.
. Effector: RP300A Multi - Texas Blues mode
. Amp: Rockers 10Watt
. 사운드는 Behringher 헤드폰을 통해서
. 녹음은 Canon Powershot S3IS
. 레코딩은 WMP Encoder 320*240(VBR) / CD음질(VBR)




이글루스 가든 - 기타를 쳐보자!

by purple | 2009/01/21 01:15 | :: Guitar ::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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